-
꼴찌라 무시마라, 여름배구는 ‘우리’가 최고
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. [청주=뉴시스]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우리카드는 19일 청
-
‘임꺽정’ 임도헌의 뚝심 … ‘컴퓨터’ 최태웅 꺾었다
임도헌(左), 최태웅(右)임도헌(42)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최태웅(39) 감독의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-1로 꺾었다. 전통의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
-
[프로배구] 하늘서 뿌린 30점, 레오는 산타클로스
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올 시즌 3번째 대결에서도 이겨 라이벌전 전승을 기록했다. 삼성화재 레오(위)가 현대캐피탈 케빈(오른쪽 첫째)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. [사진 삼성화재]
-
'반쪽 몸' 최태웅의 마지막 기도
각종 부상을 안고 있는 현대캐피탈 최태웅이 팀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. 최태웅이 지난 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 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
-
현대캐피탈, 강서브로 삼성화재 마구 두들겼다
현대캐피탈이 새해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선두에 올랐다. 현대캐피탈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V리그 경기에서 3-1(25-18, 25-23, 15-25, 2
-
[프로배구] 현대캐피탈, LIG만 만나면 즐거워
아가메즈천적은 천적이었다.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. LIG에 현대캐피탈은 악몽 그 자체다. 프로배구 출범 뒤 10시즌 동안 겨우 네 번을 이겼
-
프로배구 개막 … 삼성 수성이냐, 현대 탈환이냐
2013~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.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,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.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
-
[사진] 기업은행, 인삼공사 잡고 조 1위 확정
프로배구 2012~2013시즌 여자부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25일 안산·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-1로 꺾고 B조 1위를 확정했다. 기업은행 김희
-
[프로배구] 신영석 블로킹 7개 ‘철벽 방어’
“신영석의 컨디션이 조금만 더 올라와야 하는데….” 남자배구 러시앤캐시의 김호철(57) 감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을 앞두고 한 말이다. 러시앤캐시는 20
-
[프로배구] 현대캐피탈 산뜻한 출발 문성민·이선규 각각 13점
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시즌 첫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.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‘2012~2013 V리그 1라운드’ 러시앤캐시와
-
[프로배구] 최태웅·문성민, 박철우 떠난 자리 메우고도 남았다
올겨울 프로배구 정규리그 판도를 점칠 수 있는 2010 수원·IBK기업은행컵 대회가 현대캐피탈(남자), 흥국생명(여자)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.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
-
배구가 있어, 천안이 즐겁다
지난달 28일 우리캐피탈과의 연습경기에서 후인정 선수가 강스파이크하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 겨울철 실내스포츠의 꽃인 배구 시즌이 돌아왔다. ‘NH농협 2009-2010 V-리그’
-
[프로배구] 박철우 MVP 스파이크 “이제 가슴이 안 아파요”
프로배구 컵대회 원년(2006년) 우승팀 현대캐피탈이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. 현대캐피탈은 7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 남자부 결승전에서 2시간2
-
[프로배구] 삼성화재 안젤코 25점 터졌다
세밀함이 달랐다. 결정적인 순간 세밀함이 부족하면 실수가 나온다. 그 실수가 승부를 갈랐다. 프로배구 최대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4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
-
올림픽 못 나간 배구, 컵대회로 분발한다
삼성화재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가 28일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(컵대회)로 4개월여 만에 재개된다. 남녀 각각 6개 팀이 조별 리그와 준결승 리그를 거쳐 다음달